업무 효율화 및 자동화를 위해 파이썬을 공부해볼까 한다.
내일 도착할 자동화 책과 현재 펼친 Do it! 점프 투 파이썬 두 책을 활용해보고자 한다.
1. 숫자형
파이썬은 변수를 선언할 때 변수의 자료형을 앞에서 정의하지 않는 것이 큰 특징이다.
변수명을 쓴 후, 해당 값을 넣게 되면 바로 해당 변수가 선언되는 것이다.
매우 간편하지만, 때로는 JAVA 같은 언어와 달리 변수의 자료형에 맞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에러를 찾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.
아! 또한 세미콜론(;)을 쓰지 않아도 된다.
무척 간편하지만 습관적으로 세미콜론을 입력하게 된다.
1.1 정수
a=123
b=-456
c=0
1.2 실수
a=1.2
b=-3.45
소수점이 있는, 컴퓨터식 지수 표현 방식으로도 변수를 정의할 수 있다.
# a는 1.23*(10의 10제곱)이다.
a=1.23e10
#b는 4.56*(10의 -5제곱)이다.
b=4.56E-5
#e와 E 모두, 그러니까 대소문자의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다.
1.3 8진수와 16진수
8진수(octal)는 숫자 0 뒤에 알파벳 o 혹은 O를 붙여 시작하면 된다.
16진수(hexadecimal)의 경우엔 숫자 0 뒤에 알파벳 x 혹은 X를 붙여 시작하면 된다.
a=0o123
b=0x1AF
print(a)
print(b)
1.4 사칙연산
사칙연산은 아래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.
a=10
b=20
#차례로 덧셈, 뺄셈, 나눗셈, 곱셈이다.
a+b
a-b
a/b
a*b
c=12
b=5
# 제곱을 나타내는 연산자다. c의 b제곱을 나타낸다.
c**b
'''
나눗셈 관련 연산자다.
평범하게 / 로 나누기를 할 경우, 소숫점 자리까지 나누기를 하게 되는데,
%나 //를 활용하면 정수값을 얻을 수 있다.
'''
c/b
#2.4
c%b
#나머지인 2
c//b
#몫인 2
내일은 출근하는 월요일이므로 여기까지만 정리하고 자려고 한다.
평범하게 실습하는 것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지만, 게시글로 정리하려니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.
학습한 내용을 천천히 정리해보려고 한다.